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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고향 부산의 현지인 맛집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사진을 다시 보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 ㅎㅎ

코로나때문에 움직이기가 쉽지 않는 지금.. 눈으로만 먹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부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아무래도 바다의 고장이니 이고 그 다음이 돼지국밥, 밀면, 등등이 될 것 같다.  그 중, 집에가면 꼭 가는 돼지 국밥집밥집과 통닭집을 소개 해보려고 한다. 

 

■ 희망통닭

- 부산 남포동에 거인통닭이 있다면, 동래에는 희망통닭이 있다! 

- 치킨은 언제나 옳다! 나는 거인통닭과 비슷하게 옛날 통닭으로 너무 맛있었다. 

- 부산 친정집에서는 조금 멀지만, 부모님과 데이트겸 같이 왔는데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기다릴만 했다

- 거인통닭처럼 살인적인 기다림은 아니었다.. (내가 방문했을 때만 그럴수도 있다) 

- 우리는 치킨의 진리인 반반을 시켰고, 개인적으로는 양념보단 후라이드 치킨이 더 맛있었다. 

- 마스크 없이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고 그립다...

- 가격 정보는 반반 기준으로 17000원이다. 

 

 

기본세팅되는 밑반찬들.. 통닭이 나올때까지 한참 기다렸다. 

 

우리가족에게는 후라이드 치킨이 인기가 더 많았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념 치킨, 맛있었지만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다 ㅎㅎ 

 

http://naver.me/GnVyz1jh

 

네이버 지도

희망통닭

map.naver.com

 

 

수변최고돼지국밥

 

부산에 오면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

내가 돼지국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서울에는 순대국밥이 있다면 부산에는 돼지 국밥이 있기에 서울에서 비슷한 음식을 먹지 못해서 찾는 것 같다. 

갈때마다 항상 사람은 많았지만 웨이팅이 길었던 적은 없다. 아마도,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듯하다. 

당연히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괜찮은 곳이며, 우리 베네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서는 잘 먹는다:) 

아이가 잘 먹으니 더 더욱 부산 갈때마다 1회이상은 방문하는 것 같다. 

 

주차정보> 주변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하면 된다. (따로 주차비 지원은 없다) 

 

 

수육사진-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솔솔 녹는다 

수육을 시키면, 국물을 따로 주신다. 그래서 친정부모님은 꼭 수육을 시키시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국밥이 좋다. 

그래서 내것만 늘 고기국밥으로 따로 주문한다 :) 

 

양념장 따로 달라고 하면 국물만 주시고 이것도 아이와 나누어 먹을 수 있다. 

부산의 숨은 맛집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두군데 포스팅으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아이와 부산 여행을 계획한다면, 두 곳은 추천드립니다. 

 

http://naver.me/xKJRIj3t

 

네이버 지도

수변최고돼지국밥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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