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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본 부여 맛집 솔직한 후기 포스팅 합니다 

아래 별은 5개가 최대로 정했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우리 가족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1. 장원막국수 ★★★★

 

- 신랑 반차쓰고 가느라고, 12시에 딱 pick up 하고 바로 출발하느라 아주 배가 고플때 들어갔다

- 장원막국수가 보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넓은 곳이 있다.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음.. 

- 그리고 장원막국수 앞에 뻥튀기 같은 것 판매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몇분 계신다. 

- 2-3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다행이 waiting은 없었다

-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주문받으시고 음식은 바로 나왔다. 

- 질긴 고기를 못먹는 8세 베네도 배가 고파서도 그랬고 맛도 있었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 막국수는 양념 따로 달라고 말씀드려서 1개는 베네와 함께 먹음 

- 막국수도 조금 달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먹고 나왔고, 담번에 부여를 가도 재 방문의사 있음 

 

 

 

 

 

http://naver.me/5uO4Yy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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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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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골통닭

- 앞 포스팅에서도 쓴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기름이 너무 많았고, 맛이 없었다 

- 개인적으로 별 한개도 아깝...

- 특히 닭똥집은 절대 시키지 마세요...

 

http://naver.me/5vBeHX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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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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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큐카페 -브런치 맛집

- 롯데리조트 조식을 안먹고 근처 브런치집으로 검색 했는데 롯데리조트에서 10분도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 시킨 것 모두 너무 맛있었고, 다음번에 가도 조식대신 큐카페 선택 할 예정

- 음식도 신선했고, 작지만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어서 베네 사진 엄청 찍어줌 

 

http://naver.me/xaspR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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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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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솔내음- 떡갈비정식 

- 우리가족은 떡갈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는 밥을 먹여야겠고 이까지 왔는데 연잎밥 맛도 보고 싶어서 검색해서 방문한 곳! 

- 후기를 검색해보니 소보다 돼지가 맛있다는 후기가 많고, 우리 가족도 개인적으로 돼지를 더 좋아하지만 혹시나해서 연화정식으로 2인 시켰다

- 후기는 다음 방문시는 무조건 백련정식으로 시킬 예정이다 (돼지가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웨이팅을 15분 정도 한 것 같다. 

- 1층에서 보니 천장에 배도 장식해있고, 아이가 갔다가 카운터에 계시는 사장님께서 판매하시는 빵도 주셨다.

-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어머,, 반찬 하나하나 다 너무 맛있다.. 떡갈비도 그렇고 신랑이랑 먹으면서 담에 또오자고 안왔으면 후회 할 뻔했다고 계속 이야기 하며 먹었다 :) 

- 웨이팅할만 했으며, 정말 재방문의사 100%있음 

 

 

=> 구백제, 부여 역사여행 포스팅 보기 

 

https://benemomy.com/4

 

부여 아이와 역사여행 (부여 롯데리조트,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백제금동대향로, 공주공산성 )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답답해서..ㅋㅋㅋㅋ 고민하다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부여로 고고씽! (5월달에 간듯 하다..) 부여 가기 전까지 재택 근무에, 신랑은 도시락싸고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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