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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광주 맛집인 퍼들하우스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이슈가 있고서는 얼마전 처음 방문을 했고 그 전에는 3-4번 방문을 했었어요. 

한번도 아이와 함께 간 적은 없었는데, 업무 차 방문을 할 때마다 베네와 남편이 생각이나서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퍼들하우스에 방문을 했어요. 

 

 

하늘부터 너무 이쁘네요 퍼들하우스 입구입니다 

 

퍼들하우스늗 자연친화적인 카페이자 레스토랑이에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

원래는 양평의 봄 파머스가든 또는 수서역에 필경재 를 갈 까 했는데, 아이가 뛰어 놀 수 있는 곳을 방문했어요. 

 

 

 

평일 점심 때 방문을 해서 그런지 한적했어요~

저는 업무할 때도 평일 점심 때 만 방문을 해서 퍼들하우스에 사람이 많은 적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가족끼리 올 수 있었던 건 휴가라 가능한 일이죠.. 벌써 지나간 휴가가 아깝기만 하네요....

 

 

 

정문으로 들어오면 2층이고, 한 층 더 내려가면 레스토랑이에요. 

퍼들하우스는 자연친화적이기도 하지만 제 입맛에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올 때마다 맛있게 먹고 가는 것 같아요. 

 

퍼들하우스 메뉴판입니다. 

 

퍼들하우스의 음식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1층으로 내려가면 야외 좌석과 안쪽 좌석 모두 다 있어요. 

야외에서도 먹어보고 딱 문이 열려있는 곳에서도 먹어보고 다 했지만 저는 모든 좌석이 다 좋아요 ㅎㅎ

 

퍼들하우스 야외좌석 

 

 

 

자연 감상중이신 베네 

 

베네는 꽃을 참 좋아합니다. 

이렇게 야외에 오면 꼭 꽃의 향기를 맡아보고 자연의 향기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연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신기해요~

 

 

퍼들하우스의 야외 좌석 쪽의 전경이에요

굉장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느낌으로 꾸며 두셨어요. 

새장같은 것도 달아두시고..ㅎㅎ 

 

 

 

저희가 방문한 날은 하늘이 너무 이뻤어요

정말 이번 휴가는 일주일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사하네요. 

한동안 여행 갈 때마다 비를 몰고 다녔었는데..

 

 

이렇게 큰 나무도 있어요

여기에 작은 새장 보이시나요? 

새장을 보면서 베네는 이게 머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드디어 음식이 나왔어요

저희는 포르마지오피자, 명란링귀니 파스타, 스테이크를 주문 했어요. 

셋다 맛있는데 저는 특히 파스타 너무 맛있어요. 

 

어른 2명 아이 한명이 가서 먹은 음식들

 

피자 2조각 빼고 다 먹었어요 ㅋㅋ

신랑이 먹으면서 진짜 너무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저는 그럴 줄 알았다며 ㅋㅋ(파스타가 저희 입맛에는 제일 맛있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대부분 사람들이 야외에 계셨어요. 

베네도 밥을 먹고 혼자 나가서 자연을 즐기더라구요..

항상 집안에만 있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ㅠ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정원의 냇물을 건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 나와요 

여기가 퍼들하우스를 가는 이유인 것 같아요

정말 자연친화적이랍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퍼들하우스 잔디에는 저희만 있었어요..ㅎㅎ

정말 베네가 원없이 뛰어다녔답니다. 

저기 빨간 의자에 누워서 쉬니 저도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요.. 

 

 

 

 

퍼들하우스 야외

 

저는 혼자 누워서 힐링을 하고 있는데 베네가 제 뒷모습 사진을 찍어줬어요.

끝나가는 휴가가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일을 할 수 있음이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다며 마을을 먹었어요. 

 

힐링을 하고 나니 조금 더 철이 드는 것 같아요.. 

아이와 서울 인근에 자연친화적으로 힐링할 곳 을 찾으신다면 퍼들하우스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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