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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포스팅 하느라고 사진을 다운받아서 보는데

저도 모르게 힐링하고 있는 베네맘입니다. 

저도 포스팅하는 덕분에 랜선여행 제대로 하고 있네요..ㅎㅎ

 

오늘은 작년 6월에 방문했던 벤쿠버 그리스음식점인 스테포추천 하려고 합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었던 집이에요

그래서, 제가 다녀오고 베네의 친구들도 캐나다에 가게 되었는데 제가 추천을 했던 집입니다. 

 

비싼 벤쿠버 물가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았던 곳이에요 :) 

벤쿠버는 랍스터도 유명하고 해산물도 맛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해산물을 판매하는 음식점에 가면 오징어 튀김을 꼭 시켜먹었답니다. (실패 없는 메뉴라고 생각해요) 

 

 

스테포 메뉴판 

스테포 내부 테이블 참고해서 보세요

캐나다의 음식점은 야외 테이블이 꼭 있더라구요. 

날씨 좋을 때는 야외에서 먹는 것이 저도 좋았어요 :) 

 

또 저는 메뉴판 내부를 안찍고 메뉴판을 찍었네요..ㅎㅎ

내부는 꽃과 풀이 많은 스타일이에요

벤쿠버 스테포도 내부와 외부 테이블이 있는데 저희는 외부에서 먹었어요. 

벤쿠버의 6월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STEPO'S는 음식 주문하면 식전빵이 나와요~

사실 식전빵은 차가워서 거의 먹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새우감바스 스타일과 오징어튀김 계란 오믈렛을 주문했어요 

 

 

우와 음식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어요

오징어튀김은 너무 바삭하고 튀김옷도 얇고 신선했어요. 

오믈렛도 맛있었구요..

 

안그래도 양도 많은데 여자 2명이 방문해서 메뉴 3개를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많이 남겼어요

그래서 남은 음식 포장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팩에 넣어서 잘 해주시더라구요! 

물가 비싼 벤쿠버에서 인심 좋은 레스토랑이었고, 맛도 있었어요~

 

그리운 벤쿠버 또 갈 수 있겠죠? 

캐나다는 비행기가 너무 붐벼서 (6월이 성수기라 그럴수도 있어요)

그 부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좋아서, 꼭 가족과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벤쿠버 스테이크 맛집 THEKEG 더케그 후기 

2020/09/25 - [딸램이와 함께 하기/해외여행] - 랜선여행 캐나다 벤쿠버 스테이크 맛집 THEKEG STEAKHOUS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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